본문 바로가기
주식이야기

미래에셋자산운용의 "타이거 ETF" 순자산 60조 돌파

by 주식하는쿤트리 2024. 11. 11.
728x90

 

 

 

 

미래에셋자산운용의 'TIGER ETF' 총 순자산 규모가 6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. 이는 지난 3월 50조 원을 넘어선 지 약 8개월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, 국내 ETF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평가됩니다.

 

주요 내용:

    • 순자산 규모 증가: 2024년 11월 7일 종가 기준으로 'TIGER ETF' 197종의 순자산 합계는 60조 731억 원에 달했습니다. 이는 3월의 50조 원 돌파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여줍니다.

 

    • 대형 ETF 비중: 국내 상장된 1조 원 이상 대형 ETF 40종 중 17종이 'TIGER ETF'로, 대형 ETF 시장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.

 

    • 주요 상품 성과: 'TIGER 미국S&P500 ETF'는 국내 상장된 해외 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 5조 원을 넘어서며, 아시아에서 상장된 S&P500 지수 추종 ETF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습니다.

 

    • 개인 투자자 선호도: 한국거래소에 따르면, 11월 7일 기준 국내 상장된 ETF 전체 순자산 규모 약 165조 원 중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금액은 45조 7,993억 원이며, 이 중 'TIGER ETF'가 21조 5,986억 원으로 47.2%를 차지합니다.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'TIGER ETF'를 선호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.

 

    • 혁신 상품 개발: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, 인공지능(AI), 방산, 조선 등 다양한 혁신 성장 테마 ETF를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. 특히, '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', 'TIGER 미국방산TOP10 ETF' 등 주식형 ETF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

 

이러한 성과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투자자들의 장기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로 평가됩니다.

728x90

댓글